진천군에 위치한 잔다방 카페
시내에있는 농협하나로마트 맞은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천에서 볼수없는 앤틱한 가구와 빈티지소품으로 볼거리가 소소히 있는 감성 카페입니다
입구서 부터 앤틴한 분위기가 물씬나고 레이스커튼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무로된 가구가 한가득에 작은소품 하나하나 신경썼네요~
특이한 건 기지떡을 판매하더라고 음료하나당 서비스로 하나씩 줍니다
수제 과일청도 눈에 들어오네요~
쟁반부터 너무앤틱 느낌 뿜뿜
동그란 기지떡도 너무 귀엽고 애기 궁둥기처럼 퐁신 퐁신해서 맛있어요!
기지떡 안에는 달달한 팥이 조금있고요
떡 식감은 쫄깃쫄깃해서 맛있고 작아서 간질맛이 나요~
이제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둘러볼께요.
이쁘고 빈티지한 잔이 많아요
의자또한 굉장히 고풍스럽고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커다란 거울을 인스타용이네요 ~
조명까지 섬세하게 잘 배치되있어요
카페 안쪽에 앤틱한 옷과 가방이 있는데 에이블리에서판매도 하신다네요
여기 사장님이 패션디자인전공을하셨대요(소근소근)
한국적인느낌의 액자와 서양느낌 물씬나는 소품이 언발란스하면서 잘어울려요
귀여운 찻잔과 접시가 이쁘게 디스프레이 되있어요
전화기부터 촛대까지 너무 세심하네요
액자도 너무 이쁘죠?
특히 에펠탑관련된 소품이 많이 보이네요
파리 가보고싶어요ㅠㅠㅠ(코로나 읍읍)
아기자기하고 앤틱한 소품과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있는 카페 잔다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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